'Nikon D7100'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4.01.28 시골 마을의 별밤 - 별들의 향연 [D7100/별 찍기/별 점상 촬영] (3)
  2. 2014.01.20 부산 감천문화마을 [D7100/부산/감천문화마을]
  3. 2014.01.20 부산 태종대 [D7100/부산/태종대/다누비 열차] (1)
  4. 2014.01.20 대전 목척교 야경 [D7100/대전/은행동/목척교/야경]
  5. 2014.01.16 보름달 촬영 [D7100/보름달/망/음력 15일]
  6. 2014.01.15 엑스포공원 별 일주 [D7100/엑스포 과학공원/별 일주사진]
  7. 2014.01.15 대전 은행동 오색빛축제 [D7100/대전/은행동/목척교/오색빛축제]
  8. 2014.01.12 오키나와 월드 [D7100/일본/오키나와/오키나와 월드]
  9. 2014.01.12 오키나와 슈리 성 [D7100/일본/오키나와/슈리 성/나하]
  10. 2014.01.09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D7100/일본/오키나와/츄라우미 수족관/해양박공원]

시골 마을의 별밤 - 별들의 향연 [D7100/별 찍기/별 점상 촬영]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30sec | F/4.0 | 0.00 EV | 12.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4:01:26 19:47:02


오늘은 별 점상 촬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별 점상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장노출이 가능한 카메라

2. 튼튼한 삼각대

3. 광각 렌즈

4. 유/무선 릴리즈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별을 촬영하는 장소는! 바로 아주 어두운 곳일수록 좋습니다.

도시의 건물이나 가로등에서 나오는 빛은 별에 비해 밝아서 별빛이 제대로 찍히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별이 잘 보이는 시골 마을의 어두운 곳이나 천문대 옥상 같은 곳을 추천합니다 ^^


카메라 설정은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조리개 최대개방

2. ISO는 800~1600 

(자신의 노이즈 허용치까지 올리시면 됩니다. 별 자체가 세밀한 노이즈 크기이기 때문에, 평소에 ISO를 5000까지 올려 쓰지만 저는 800으로 사용했습니다.)

3. 노출시간 30초 이상

저의 경우, Tokina 12-24mm F4 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조리개는 F4로 설정했으며, ISO는 800, 노출시간은 30초로 촬영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AF를 잡기 참 어려우실 겁니다.

이 때는, 밝은 빛이 있는 건물이나 전봇대에 AF를 맞추시고 그 상태로 카메라를 AF에서 MF로 스위치를 바꾸어 버리시면 됩니다.(초점링 그대로 고정) 

렌즈를 수동으로 무한대에 놓으면, 초점이 정확히 안 맞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촬영하신다면 제대로 초점이 맞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려다 보면 뷰파인더에 시야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노출 시간이 30초나 되기 때문에 기다리기가 어렵죠 ㅠㅠ

이럴 때 사용하는 팁! 이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sec | F/4.0 | 0.00 EV | 12.0mm | ISO-6400 | Off Compulsory | 2014:01:26 19:44:27

위 사진은 F4, ISO 6400, 1.6초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처럼ISO를 높이고 셔터 스피드를 낮추어 대략적으로 구도를 잡고, 그 후에 장노출 촬영을 하면 편리합니다. 어두워서 구도 잡기가 어려워요 ~.~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30sec | F/4.0 | 0.00 EV | 12.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4:01:26 19:47:02

구도를 잡은 후에는 30초간 촬영해 주시면 됩니다. 촬영 결과를 확인하신 후, 너무 어둡다 싶으면 벌브 모드로 셔터 스피드를 높여 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이 바로 위와 같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나무와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30sec | F/4.0 | 0.00 EV | 12.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4:01:26 20:10:03

이번엔 별만 중점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나무가 있는 배경 반대쪽을 촬영한 것인데, 별자리를 안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촬영한 점상 사진의 보정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별 점상 사진은 보정으로 크게 변하기 때문에 반드시 "RAW 파일"로 촬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색온도, 색조 : 자신의 기호에 맞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약간 청록빛이 띠는 하늘을 표현하고 싶어서 색온도는 푸른 빛 쪽으로, 색조는 약간 녹색으로 조절했습니다.

노출 : 30초 노출한 결과가 조금 어두운 것 같아 +1.51

대비 : 마음에 들 때까지 증가

밝은 영역 : 증가시키면 밝은 영역에 속하는 별이 더 살아납니다.

검정 계열 : 검정 계열을 낮추면 별이 아닌 어두운, 검은 부분만 줄어듭니다. 컨트라스트가 진해지는 효과가 있는데 별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부분 대비 : 마음에 들 때까지 증가

채도 : 기호에 따라 조절, 별이 생동감 있어 보이게 하기 위해 이 경우에는 채도를 조금 증가시켰습니다.

선명하게 하기 : Lightroom에서는 "선명하게 하기", Photoshop에서는 Filter-Sharpen을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샤픈을 넣으면 별이 더 선명하게 살아납니다.

HSL(색조, 채도, 광도) : 밤하늘은 새파랗게, 다른 배경은 채도를 빼고 싶어 주황색 영역의 채도만 골라 낮추어 주었습니다.

Ligthroom에서는 HSL, Photoshop에서는 이미지-조정-색조/채도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정도 보정을 손대고 나면, 보다 선명하고 아름다워진 별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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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nic 2014.01.28 21: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캬아 날도 추운데 진사님의 열정에 감탄하고 갑니다
    .........난 너처럼은 못 쓰겠다

  2. 조혜진 2014.04.27 23:30 address edit & del reply

    오아! 별 사진도 찍을줄 아네!! 진심 한솔이 짱이다 한수 가르쳐 쥽쇼!*ㅁ*

    • Hansol Oh 2014.05.01 20:04 신고 address edit & del

      별사진은 간단해요! 서울에서는 찍기좀 어렵고 담에 멀리 출사가면 알려드릴게요 ㅎㅎㅎ

부산 감천문화마을 [D7100/부산/감천문화마을]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8.0 | 0.00 EV | 12.0mm | ISO-125 | Off Compulsory | 2014:01:11 16:08:08



부산의 산토리니,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미세먼지가 많아 날씨가 썩 맑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알록달록한 느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마을버스가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네이버 지도에서 나온대로 버스를 타면 감천문화마을 입구까지의 급경사 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포동 충무로교차로나 토성역 앞에서 "서구 2번" 마을버스를 타시고 종점인 "감정초등학교(감천문화마을)"까지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정확히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입구에 내려 줍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해 있는데, 사진을 보면 아시겠듯이 산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서구 2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진정한 버스 운전이 무엇인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구불구불한 산길을 마을버스가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타고 산길을 끊임없이 올라가며 부산의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여기저기서 2000원에 관광지도를 살 수 있었는데, 유명한 사진 명소 6곳 및 중요한 위치들이 소개되어 있어 유익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7.1 | 0.00 EV | 2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1 13:53:43

감천문화마을 입구 벽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조각 하나하나에 예쁜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갔는데, 사람들이 없는 사이에 후딱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7.1 | 0.00 EV | 14.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4:01:11 13:55:37

건물의 외벽에는 이와 같은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집 색을 알록달록 칠한 것뿐만 아니라, 동네의 골목 골목에 다양한 그림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5.6 | 0.00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1:11 14:20:13

첫 번째 목표 장소인 "하늘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아래 보이는 골목길의 계단을 따라 쭉 올라오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곳은 실제 주민들이 사는 동네라 조심조심 올라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0sec | F/4.0 | 0.00 EV | 35.0mm | ISO-125 | Off Compulsory | 2014:01:11 14:34:35

언덕을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어린왕자 조각상이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을 바라보는 어린왕자의 아련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채도를 조금 낮추어 보정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8.0 | -0.33 EV | 1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1 14:50:55

어린왕자 조각상을 지나쳐 쭉 올라가다 보면 이와 같은 뷰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잠깐 지도를 두고 왔는데, 그새 지도가 없어져 슬펐습니다 ㅠ 

이 날은 미세먼지가 많아 구름이 없음에도 날씨가 뿌옇게 흐렸습니다. 시정거리가 좋은 날 온다면 감천문화마을의 뷰를 깨끗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40sec | F/8.0 | -0.33 EV | 85.0mm | ISO-125 | Off Compulsory | 2014:01:11 14:56:45

같은 위치에서, 알록달록한 집의 색깔을 망원렌즈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파스텔 톤의 빨강, 파란색 뿐만 아니라 간혹 강렬한 오렌지색이나 녹색, 풀색 등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왼쪽 위에 보이는 전망대가 가장 처음 들렸던 하늘 전망대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8.0 | 0.00 EV | 12.0mm | ISO-125 | Off Compulsory | 2014:01:11 16:08:08

이 날의 베스트 샷. 감천 문화마을의 한 카페 옥상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내려오던 중 우연히 '우인'이라는 카페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지도로 위치를 찍고 싶은데 지도에 뜨질 않네요.)

카페는 1층인데, 옥상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 전망대에 우연히 올라가게 되었는데 공식적으로 소개된 여러 전망대보다 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색색이 칠해진 감천문화마을의 복잡한 전경이 중앙부로 집중되어 옥상에 서는 순간 와! 감탄하며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또 가게 된다면 '우인'이라는 카페 전망대에서 야경을 꼭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요약하면, 꼭 서구2번 버스를 타야 하며 전망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꼭 '우인'이라는 카페 옥상에 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천문화마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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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D7100/부산/태종대/다누비 열차]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8.0 | +0.33 EV | 1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5:24:04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태종대 출사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부산에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사진 명소들이 즐비합니다.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와 같이 다양한 바다가 있는데, 그 중 태종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해운대의 고층 건물들을 배경으로 마천루를 찍고도 싶었지만 해운대 해변이 지금 공사 중이라 태종대를 우선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태종대에 가는 방법은 자가용이 있다면 더 편하고, 자가용이 없더라도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부산 지역에서 태종대로 한번에 가는 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쉽게도 지하철로는 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66번 : 부산역 - 태종대 직행

30번 : 송도해수욕장 - 자갈치시장 - 남포동 - 태종대

8번 : 서부터미널(부산사상) - 남포동 - 태종대



태종대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에서 영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도개교인 영도대교를 지나가는데, 매일 도개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경사가 많고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다 보면 태종대에 도착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5.6 | -0.67 EV | 24.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4:01:10 16:44:32

태종대를 걸어서 관광하셔도 되지만, 생각보다 꽤 걸어다니기에 먼 거리입니다. 저는 사진 장비를 메고 다녔기 때문에 이러한 교통 수단이 필수적이었습니다.

태종대에는 다누비 열차가 20분~30분마다 운행합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 1500원! 

승차장 - 자갈마당 - 구명사 - 전망대 - 등대 - 태릉사 - 승차장의 코스로 순환하며, 모든 정거장에서 승차와 하차가 자유롭습니다.

저는 전망대, 등대 이렇게 두 곳에서 하차해 구경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5.0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4:28:05

처음 도착한 곳은 전망대였습니다. 식당과 카페가 있었고, 전망대 2층에서는 최지우 화보 사진전이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전망대 앞의 바다를 보면서 망원 렌즈로 유람선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7.1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4:44:28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태종대의 깎아 내린 듯한 바위에 파도가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색을 강조하며 보정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8.0 | +0.33 EV | 1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5:24:04

전망대에서 이제 등대로 이동했습니다. 등대를 구경하러 가는 길에 바다 바로 앞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등대 승강장에서 가장 아래쪽 바다까지 내려가는 데는 계단이 정말 많습니다. 

계단을 내려가기 전, 높은 뷰에서 아름다운 절벽과 바다, 유람선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섬은 '주전자섬'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인데, 시정거리가 많이 좋진 않아서 뿌옇게 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태종대에서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하더군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8.0 | +0.33 EV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5:28:16

등대 근처에는 위 사진과 같이 평평한 지형이 있는데,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같은 뷰에서 촬영해 미니어쳐 효과를 줘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5.0 | 0.00 EV | 17.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5:41:35

등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절벽을 따라 산책로가 꾸며져 있습니다. 

햇빛이 심해 플레어가 조금 생겼습니다. 어서 렌즈를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7.1 | 0.00 EV | 1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5:46:09

이번엔 바다를 널찍하게 해서 가로 뷰로 담아 보았습니다.

미니어쳐 효과로 사람들을 찍었던 평평한 곳이 중앙쯤에 보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8.0 | 0.00 EV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5:43:44

등대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뷰입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저 아래에 보이는 횟집에서 회를 먹는 미션을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7.1 | 0.00 EV | 16.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5:57:12

산책로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돌로 만들어 놓은 담이 있습니다. 겨울인데도 풀이 자라고 있었고, 사람들의 낙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선태두'라는 글씨를 주제로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5 | 0.00 EV | 3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 2014:01:10 18:27:02

이렇게 태종대 탐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태종대에서 나온 후, 저녁으로 자갈치 시장의 '백화 양곱창'에 갔습니다.

양곱창을 숯불에 바로 구워 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서 지금도 입에 군침이 고입니다. 

가격은 1인당 25,000원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소주 안주로 최고!




음식짤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담은 부산,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에는 센텀시티나 해운대의 야경을 담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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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4.01.20 11:16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러와서 구경하겠습니다. ^^

대전 목척교 야경 [D7100/대전/은행동/목척교/야경]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6sec | F/20.0 | 0.00 EV | 1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12:01 17:35:35



대전 은행동에는 공학적인 구조로 만들어진 목척교가 있습니다.

목척교를 강가에서 바라보는 것도 멋지지만, 그 내부에서 본다면 웅장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아 목척교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목척교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척교의 아래로는 대전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갑니다. 물론 보이지는 않습니다 ^^;

12월이어서인지 6시가 되지 않는 시각에 해가 졌습니다. 매직이 시작할 때부터 다양한 구도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2.5 | 0.00 EV | 85.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3:12:01 17:11:59

퇴근 시간에는 어디든지 붐비기 마련입니다. 매직이 시작되기 이전, 망원으로 짧게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6sec | F/20.0 | 0.00 EV | 1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12:01 17:35:35

다리의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12mm의 광각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의 해질 무렵에는 하늘의 푸른 빛과 노을의 붉은 빛이 공존합니다.

자연이 만들어 내는 영롱한 하늘 빛을 표현하도록 보정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6sec | F/22.0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12:01 17:41:20

세로 구도로 담아 보았습니다. 목척교는 구멍이 층층이 뚫려 있어 매우 독특한 모양입니다.

해질 무렵의 하늘과 목척교의 공학적 설계를 동시에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6sec | F/10.0 | 0.00 EV | 1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12:01 17:49:47

늦은 매직에는 오히려 새벽녘의 느낌이 나도록 채도를 높여 보정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자동차의 통행량이 많지 않아 많은 궤적을 남기긴 힘들었습니다. 

다리의 중앙부에서 완벽한 대칭이 된 구도의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3.2 | 0.00 EV | 35.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3:12:01 18:33:51

촬영이 끝나고,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를 걷다 보니 천장에서 광고 영상이 나오는 액정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해상도가 썩 좋진 않았지만, 색다른 형태의 스크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더 좋은 사진으로 목척교의 야경에 다시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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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촬영 [D7100/보름달/망/음력 15일]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200sec | F/8.0 | 0.00 EV | 50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6 00:22:57



오늘은(엄밀히 말하면 12시가 되기 전 어제) 음력 12월 15일, 보름입니다. 

매일 풍경이나 스냅만 찍다가 오늘은 새로운 사진인 보름달 촬영에 도전했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웠지만 불빛이 없는 산에 올라 친구의 500mm 망원렌즈로 촬영했습니다. Thanks to 상필



촬영 장소는 카이스트 캠퍼스 내부에 있는 작은 산인 '어은동산'입니다. 노천극장을 타고 쭉 올라가다 보면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나타나는데, 이 곳에서 촬영했습니다.

노천극장은 불빛이 적고 조형물도 있어 별 일주 사진을 찍기에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또 와 봐야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200sec | F/8.0 | 0.00 EV | 50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1:16 00:22:57

오늘 촬영한 달 사진입니다. 달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본 적은 지구과학 교과서 이후로 처음이라 저도 신기한에ㅛ ^^;

 달을 촬영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1. 300mm 이상의 망원렌즈   2. 15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 바디   3. 튼튼한 삼각대


달을 제대로 촬영하기 위해서는 300mm 이상의 망원 렌즈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화면에 꽉 찰 정도로 크롭하기 위해서는 고화소의 카메라 바디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망원렌즈가 매우 무거운 데다가 렌즈를 하늘로 솟구쳐 촬영하기 때문에 삼각대로 잘 지탱해야 합니다.

500mm 망원렌즈라면 1/500초 근처의 셔터 스피드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달이 밝더라도 삼각대를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진의 경우 ISO 100, 500mm(Full Frame 환산 750mm), F8.0, 1/200s로 삼각대를 이용해 촬영했고, 2400만화소 사진을 600만화소 정도로 1/4 크롭했습니다.

500mm의 최대 개방 조리개가 6.3이기 때문에 조금 조여 화질을 확보했고, ISO는 최저로 설정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10sec | F/2.0 | 0.00 EV | 35.0mm | ISO-3200 | Off Compulsory | 2014:01:16 00:16:45

달 사진만 있으면 허전하니, 저에게 망원 렌즈를 빌려준 고마운 친구 사진도 함께 남깁니다.

워낙 어두워서 ISO를 많이 올릴 수밖에 없었고, Noise Reduction을 많이 하다 보니 사진이 소프트해졌네요. 

사진을 남겼다는 데 의의를 갖고 싶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20sec | F/2.0 | 0.00 EV | 35.0mm | ISO-32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return light detected | 2014:01:16 00:23:39

달을 찍는 모습을 함께 간 친구가 찍어 주었습니다. 

렌즈가 향하는 방향만 보아도 달이 매우 높은 곳에 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표정에서 지구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군요 ^^;


추웠지만 예쁜 달 사진을 남겨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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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공원 별 일주 [D7100/엑스포 과학공원/별 일주사진]




저의 첫 별 일주 사진은 엑스포공원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동아리 선배의 추천으로 이날 밤에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구민이형 감사합니다^^ (물결하트)

예전에 썼던 카메라는 D90이었는데, 인터벌 릴리즈 기능이 없어 별 일주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디를 바꾸면서 드디어!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엑스포공원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을 것 같은데, 별 일주를 촬영한 곳은 바로 엑스포공원 한빛탑입니다.

한빛탑은 원래 전망대로써의 기능을 하며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입장이 안 되며 불도 주말에만 켜 줍니다.

이 날은 불이 꺼져 있어 다행히도 별 촬영에 적합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30sec | F/5.0 | 0.00 EV | 1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02 00:12:26

먼저 일주 말고 점상 사진입니다. 이 날은 하늘이 맑고 별이 참 많이 보이는 날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천문대에 올라가서 이것보다 더 많은 별이 담긴 사진을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5.0, ISO 400, 10mm 어안렌즈로 촬영했으며 33초씩 끊어 약 1시간 가량 촬영했습니다. 촬영 후에는 Startrail로 합성했습니다.

한빛탑 거의 바로 뒤에 북극성이 위치하기 때문에 별의 궤적이 대칭적으로 예쁘게 잘 나오는 위치여서 합성한 후 뿌듯했습니다.



별 일주 사진은 건축물이나 풍경과 함께 있을 때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의 짧은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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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오색빛축제 [D7100/대전/은행동/목척교/오색빛축제]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3sec | F/9.0 | -0.33 EV | 1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8:35:19




대전 오색빛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색빛축제는 대전광역시 은행동 목척교 앞 강가에 펼쳐지는 축제로,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던 행사였습니다.



오색빛 축제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동아리 친구들과 선배와 함께 출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목척교의 야경를 찍으러 간 적은 있었습니다. 

목척교는 흔한 다리와 달리 공학적이고 유선형인 구조여서 조금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었고, 그래서 다리 바깥이 아닌 다리 내부에서 촬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목척교를 배경으로 하는 축제를 촬영한다는 생각에 들떴고, 택시를 타고 캠퍼스에서 바로 은행동으로 갔습니다.


행사가 일어나는 위치는 위의 지도와 같습니다.

목척교와 은행교 사이에서 오색빛 축제가 펼쳐졌고, 그 풍경을 은행교에서 촬영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4.0 | -0.33 EV | 17.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3:12:22 16:46:22

목척교의 주경입니다. 축제 준비를 위한 불빛 등들이 모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의 공사 현장이 사진 찍기에는 거슬려 다소 아쉬웠습니다.

목척교 아래에는 스크린이 보입니다. 오색빛축제에서는 단순히 불빛만 전시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노래 경연대회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중, 고등학생의 목소리로 들렸는데 열창하는 모습에 재미있었습니다 ^^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4.0 | -0.33 EV | 12.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3:12:22 16:46:45

사진 좌우의 풍경들을 줄이고 세로 구도로 배치해 강을 널찍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맑진 않았지만 구름이 군데군데 껴 있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3sec | F/9.0 | -0.33 EV | 12.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7:46:50

해질 무렵부터 불을 켜 줄줄 알았는데, 완전히 해가 지고 난 후에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 일제히 불이 켜졌고,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무대에서는 계속 공연이 이루어졌는데 점등 이후에는 단순 시민 참가자 외에 밴드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목척교 남쪽의 다리 위에서 촬영한 것인데, 이 날 사진사분들이 많이 와 주셔서 삼각대 놓을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오색빛 축제에서 벌어지는 빛의 향연을 광각 렌즈로 시원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환산 14mm 정도의 시원한 초광각 렌즈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2sec | F/9.0 | -0.33 EV | 8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7:56:03

전등의 모습을 자세히 보기 위해 망원렌즈로 촬영했습니다. 

노랑, 빨강, 파랑의 세 종류의 불빛이 사용되었으며 원형, 큐브형, 별, 나비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줄에 매달려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2sec | F/9.0 | -0.33 EV | 8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7:56:45

시민들이 다리를 건너가면서 불빛을 볼 수 있도록, 간이 다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움직이는 모습과 전등의 불빛을 함께 망원렌즈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2sec | F/11.0 | -0.33 EV | 8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8:21:04

이제 다리에서 내려와 강가로 이동했습니다. 축제가 있으면 항상 상인들이 즐비했는데, 오색빛축제도 그러했습니다. 

강 주변에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상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돌리는 불빛(?)을 파는 상인이 있어서, 장노출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2sec | F/9.0 | -0.33 EV | 8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8:30:53

불빛들은 선에 이러한 형태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오색 빛의 일련을 대각선 구도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1/3sec | F/9.0 | -0.33 EV | 1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8:35:19

다시 다리 위로 올라와 다리 가운데에 섰습니다. 축제가 한창이었고 넓게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계속 락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는데,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기에는 다소 부족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공연을 하는데 무대 앞에 의자가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만 있어서 공연하는 사람들도 애로를 겪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0 | -0.33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8:41:49

사진을 찍었던 다리에는 천체 망원경, 별자리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광섬유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 색이 예뻐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0 | -0.33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3:12:22 18:42:41

장미 모양으로 빛 공예를 한 작품이 벽에 걸려 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광섬유 트리에 붙어 조리개를 열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은은한 느낌으로 촬영하려 노력했는데 보케를 잘 이용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대전 오색빛축제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화려한 전등 축제는 서울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대전시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이러한 행사를 마련해 주어 좋았습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서울 청계천에서 하는 전등 축제에 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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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월드 [D7100/일본/오키나와/오키나와 월드]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3.2 | +0.33 EV | 85.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5:01:01 16:02:42



류큐 왕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키나와 월드에 다녀 왔습니다.

오키나와 남부의 관광지는 평화기념공원과 오키나와 월드가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 오키나와 월드만 가게 되었습니다.

오키나와 월드는 아래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렌트를 하지 않는다면 저처럼 오키나와 월드는 나하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실 수도 있습니다.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이토만 버스터미널로 이동한 후, 이토만 버스 터미널에서 오키나와 월드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0sec | F/5.6 | 0.00 EV | 35.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5:01:01 11:53:00

중간에 환승하는 이토만 버스 터미널입니다.

 오키나와 현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통영, 목포 정도인 소도시이기 때문에 그 규모가 매우 작아 어릴 적 시골의 버스 터미널을 연상케 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10.0 | 0.00 EV | 12.0mm | ISO-125 | Off Compulsory | 2015:01:01 12:47:42

오키나와 월드의 입구입니다. 슈리 성과 비슷한 붉은 채색의 건물이 역시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해태처럼 오키나와도 류큐 왕국을 상징하는 석상이 많았습니다.

입구에는 오른쪽 아이들처럼 말 인형을 타고 놀 수 있어 저도 한번 타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8.0 | 0.00 EV | 12.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5:01:01 13:08:20

입구를 막 들어와서 펼쳐지는 모습입니다. 

전부 일본어로 쓰여 있어 이해할 순 없었지만, 이 곳을 돌아다녀 보면 '오키나와 고유의 느낌이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8.0 | 0.00 EV | 12.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5:01:01 13:09:29

두꺼운 동아줄 위에 큰 방울이 매달려 있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밧줄을 흔들고 기도를 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소원을 비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강렬한 태양과 함께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저렴한 광각 렌즈라 그런지 플레어에 취약하군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3.2 | +0.33 EV | 85.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5:01:01 16:02:42

우리나라 시골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줄에 종이를 매달아 놓은 형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무채색의 느낌이 나게 보정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2.8 | +0.33 EV | 85.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5:01:01 16:01:48

오키나와 전통 문양이 새겨진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샵, 공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치 민속촌에 온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나무와 기와로 만들어진 건물들도 우리나라와 비슷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Manual | Pattern | 5sec | F/5.6 | +0.33 EV | 12.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5:01:01 15:16:17

오키나와 월드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가 바로 '동굴 탐험'입니다. 4km에 달하는 동굴을 직접 들어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동굴에서는 물이 계속 떨어졌고, 매우 어두워 삼각대 없이는 ISO 6400으로도 촬영이 어려웠습니다.

무거웠지만 삼각대를 들고 가 몇 컷 찍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3sec | F/5.6 | +0.33 EV | 19.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5:01:01 14:51:09

자연에서 이렇게 멋진 동굴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동굴은 길었습니다.

동굴의 벽에는 무수히 많은 종유석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만장굴을 여름에 갔을 때 외부보다 공기가 무척 차가워 시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오키나와 월드의 동굴은 습하고 더워 동굴을 나온 후에는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3sec | F/2.0 | +0.33 EV | 35.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5:01:01 14:59:17

종유석에서는 자꾸 물이 떨어졌습니다. 이게 중학교 때 배운 '석회수'인 것 같습니다 ^^;

물에 젖은 촉촉한 종유석의 모습을 밝은 조리개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8 | +0.33 EV | 130.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5:01:01 16:07:27

동굴 탐험을 마치고 어떤 공방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들 여러 명이 계속 만지는 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진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키나와 월드 체험기를 살펴 보았습니다. 

류큐 왕국의 전통 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동굴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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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슈리 성 [D7100/일본/오키나와/슈리 성/나하]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8.0 | 0.00 EV | 14.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12:31 16:20:37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있는 '슈리 성'에 다녀왔습니다.

슈리 성의 위치는 나하 시내에 있습니다. 나하 시내에는 모노레일인 '유이레일'이 다니는데, 양 끝에 각각 나하 공항과 슈리가 있습니다.



미에바시 역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종점인 슈리 역까지 모노레일로 이동했습니다.

유이레일의 요금은 한 정거장 이동은 100엔, 두 정거장 이상부터는 220엔부터 서서히 증가합니다. 

1 day pass 티켓이 700엔이니, 공항에서 숙소를 거쳐 관광지를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은 패스를 끊는 게 이득일 것 같네요.

아래 지도를 보시면, 모노레일 슈리 역에서 도보로 20분~30분 가량 서쪽으로 이동하면 슈리 성이 등장합니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16세기까지 오키나와는 슈리를 수도로 하는 독립된 국가, '류큐 왕국'이었습니다.

동북아와 동남아를 잇는 해상 무역이 발달했지만 늘 약소국으로 중국과 일본의 침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국 1879년, 일본의 침략으로 류큐 왕국이 끝나고 오키나와현이 되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2.0 | 0.00 EV | 35.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4:12:31 15:32:29

슈리 성은 슈리 성 공원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친절하게 길 안내가 되어 있어 찾는 데 어려움을 겪진 않았습니다.

슈리 성은 1427년 정비되었다는 기록이 있어 그 이전에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왕위 쟁탈로 인한 화재로 세 번 소실되고, 그 후 재건되었지만 태평양 전쟁 당시 성 전체가 불에 탔다고 합니다. 

1992년 주요 건물들을 재건한 끝에 지금의 형태로 복구되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참 여러 번 불에 탔네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2.5 | 0.00 EV | 35.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4:12:31 15:31:33

슈리 성은 우리나라의 많은 성들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동양 문화권 고유의 건축 양식은 비슷했으나 길이나 돌의 재질이 조금 달라 일본 풍의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8.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12:31 15:43:11

슈리 성의 메인 문으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생긴 붉은 문이 많이 있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8.0 | 0.00 EV | 14.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12:31 16:20:37

슈리 성의 정전(正殿)입니다. 일본 내에 있음에도 중국 고유의 붉은 색상이 잘 나타나 화려합니다.

슈리 성 정전은 본래 국왕이 업무를 보던 곳이었으니, 지금은 완전 개방되어 내부를 돌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비슷해 크게 차이점이 존재하진 않았지만, 일본과 중국의 문화가 융화된 오키나와 특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5.6 | 0.00 EV | 85.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4:12:31 17:22:22

슈리 성의 정문인 슈레이 문 입니다. 류큐 왕국의 독창적인 기법을 볼 수 있는 문이었는데, 환산 135mm의 망원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슈리 성의 기념품 가게를 지나면 나하 시내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야경을 촬영하려 했지만, 날씨 때문에 시정 거리가 좋지 않아 그냥 내려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인 만큼, 류큐 왕국 고유의 문화가 녹아 있는 곳이기에 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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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D7100/일본/오키나와/츄라우미 수족관/해양박공원]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3.8 | +0.33 EV | 12.0mm | ISO-10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43:26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키나와의 관광 명소인 츄라우미 수족관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츄라우미 수족관은 아래 지도와 같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날 일정은 빡빡했습니다.

오키나와 서북부 끝 해안가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편으로는 나하 공항 직행 버스, 나고 터미널행 버스가 있어 렌트를 하지 않았음에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와 일행은 선셋 비치 근처에 위치한 숙소에서 나고 버스 터미널을 거쳐 츄라우미 수족관까지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환승을 포함해 총 3시간 가량이 소요되었습니다.

(차탄 ~ 나고 버스 터미널 2시간, 나고 버스 터미널 ~ 츄라우미 수족관 1시간 ; 나하 공항 ~ 츄라우미 수족관 직행 버스 2시간 가량 소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00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2:34:20

츄라우미 수족관으로로 가는 길에는 20번, 120번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들 버스는 오키나와 섬 서부 해안선을 타고 이동하는데 버스로 달리는 내내 에메랄드빛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쉽게도, 이 날의 날씨가 좋지 않아 풍경이 그렇게 인상깊진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바다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만자모나 에메랄드 비치에 들렸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0sec | F/4.5 | +0.33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6:16:30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해양박공원 내부에 있습니다.

해양박공원의 입장은 무료이지만, 츄라우미 수족관은 1800엔의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보통 수족관이 아닌 오키나와 시내 숙소나 FamilyMart 등에서 10%~30% 할인된 입장권을 판매하니 미리 구매해 가시면 경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5.0 | +0.33 EV | 12.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00:11

수족관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있는 체험관입니다.

불가사리와 같은 해양 생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이며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광각 렌즈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3.5 | +0.33 EV | 8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09:57

츄라우미 수족관의 전체적인 규모는 사실 코엑스 아쿠아리움보다 작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는 파충류관, 양서류관 등 다양한 생물들을 모두 접할 수 있지만, 이 곳은 수상 생물들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특징이라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 보유"이기 때문에, 그 수족관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중간중간 해양 생물들을 관찰했습니다.

망원 렌즈로 셔터 스피드를 확보해 촬영했는데, 유리가 두꺼워 굴절률 때문에 AF를 잡기 어려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2.5 | +0.33 EV | 85.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16:40

많은 해양 생물들 중에서도 유독 노란색 어류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85mm로 촬영해 크롭했습니다. ISO를 높여 촬영했는데도 웹용으로 resize하니 노이즈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고로 지금 바디에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도 될 것 같군요 ㅎㅎ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5.6 | +0.33 EV | 85.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17:27

꼭 큰 물고기들만 눈에 띄지만은 않았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초점을 맞추어 연사로 촬영했고, 힘겹게 한 컷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2.5 | +0.33 EV | 85.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21:09

이 곳은 츄라우미 수족관 내부의 작은 물고기들만 따로 전시한 공간입니다. 

물고기들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관찰이 용이하도록 볼록 렌즈 형태의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2.5 | +0.33 EV | 85.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24:51

헤엄쳐 나가는 가오리의 모습입니다. 표정이 참 귀엽네요 ^^;

마치 저한테 찍어 달라고 하면서 수족관 벽에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수족관의 벽이 두꺼웠음에도 불구하고 칼핀이 맞는 사진을 건져 다행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3.8 | +0.33 EV | 12.0mm | ISO-10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43:26

츄라우미 수족관의 하이라이트!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바로 초대형 수족관입니다. 가로 22.5m, 세로 8.2m이고, 물이 7500m³이나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거대한 물고기가 바로 '고래상어'입니다. 그리고 헤엄쳐 다니는 수많은 가오리의 이름은 '쥐가오리'라고 합니다.

수족관을 보는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어안렌즈로 수족관 전체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럼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은 어디일까요? 싱가폴에 있는 "S.E.A 아쿠아리움"이라고 합니다! 작년 여름에 싱가폴에 갔었는데 여길 갈 생각은 못 했네요ㅠㅠ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F/2.5 | +0.33 EV | 3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5:46:27

수족관에 들어 있는 엄청난 양의 물의 압력을 견디기 위해 수족관 벽은 특수 제작 아크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께가 무려 60cm, 수족관 벽의 샘플이 밖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1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0sec | F/5.0 | 0.00 EV | 12.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4:01:03 14:51:43

멀리 보이는 해변은 '에메랄드 비치'입니다. 일본어 가타카나 그대로 에메라루도 비치.. 라고 써져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꼭 가보려 했지만, 이 날은 빗방울이 계속 떨어지는 날이어서 쿨하게 패스ㅠㅠ 했습니다. 수족관을 본 것으로 만족해야지요.

사진의 뒤쪽에 멀리 보이는 화산섬이 바로 '이에 섬'입니다. 해변이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한 곳으로, 혹시 이 부근에 숙소를 잡으신다면 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4박 5일의 여행 일정 중, 이틀은 비가 오며 흐렸고 사흘은 맑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인 에메랄드 비치 부근을 구경한 후 바로 버스를 타러 갔는데, 그 때는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렌트를 하시더라도 츄라우미 수족관은 나하 시내에서 매우 멀어 일정이 빡빡하시다면 많이 고려해 보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 날 버스만 7시간 타 끔찍한 경험이..)

하지만 수족관을 볼 수 있어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오키나와의 관광 명소인 만큼 들려 보신다면,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울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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