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야경'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9.15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본 서울 야경 [EOS 5D/서울 야경/하늘공원/하늘공원 전망대] (2)
  2. 2014.08.31 이촌한강공원에서 본 여의도의 일몰 [EOS 5D/여의도 야경/이촌한강공원 야경/서울 야경/일몰 사진]
  3. 2014.08.25 노량진에서 본 여의도 야경 [EOS 5D/여의도 야경/서울 야경/노량진/서울 출사지]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본 서울 야경 [EOS 5D/서울 야경/하늘공원/하늘공원 전망대]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5sec | F/11.0 | 0.00 EV | 10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16:29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연휴는 대체 휴일 덕에 꽤 길었죠? 저는 추석 전 주 목요일에 고향인 광주에 내려갔다 추석이 있는 주 수요일에 다시 서울에 오게 되었습니다. 대체 휴일 덕분에 무려 1주일의 기간을 고향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개강을 하루 앞둔 9월 12일 수요일, 이 날은 서울 시정거리가 23km로 깨끗한 하늘을 보여 주었습니다. 산을 가기에는 애매해 그래도 높은 곳에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출사는 명절을 맞아 서울에 올라온 동아리 선배 한 명과 친구 한 명, 이렇게 세 명이 함께 오르게 되었습니다.


상암동 하늘공원은 난지도에 지어진 공원입니다. 1970년대부터 서울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면서, 만들어진 쓰레기들은 난지도에 매립되었ㅅ브니다. 15년간 각종 폐기물들이 비위생적으로 쌓인 결과 유해가스와 악취, 화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전, 계획적으로 매립지 안정화공사를 진행했고 큰 두 개의 쓰레기더미는 노을공원, 하늘공원이 되었습니다. 

하늘공원은 차량으로 가시는 것이 더 편합니다. 하늘공원을 올라가는 입구에 주차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꽤 많은 거리를 걸어야 해 힘이 듭니다^^; 저는 물론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하늘공원 입구에서 정상까지는 285개의 '하늘계단'을 이용하는 방법과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장비를 메고 열심히 계단을 올랐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00sec | F/3.5 | -1.67 EV | 85.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 2013:10:23 18:14:29

하늘공원에서는 매년 가을 억새축제가 열립니다. 작년 가을에 이 곳에 왔는데, 억새가 만개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아직 9월 초중순이어서 그런지 억새풀이 조금씩 자라날 뿐 보기 예쁜 모습은 아직 아니었습니다. 

공원 정상을 한바퀴 쭉 돌아가면 성산대교 방향이 보이는 나무 데크로 된 작은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 곳에서 사진을 담으시면 됩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8.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8:33:06

도착 직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늦은 오후의 빛이 건물들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대표적인 뷰가 이 사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산대교와 양화대교, 그리고 퇴근 시간이 가까워 분주해지는 강변북로의 모습이 보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320sec | F/8.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8:36:05

촬영 포인트의 서쪽으로는 강서구 일대의 서울이 보입니다. 

이 날은 구름의 양이 아주 적었습니다. 떨어지는 해가 온 하늘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500sec | F/8.0 | 0.00 EV | 16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8:36:48

한강과 강서구 일대를 일몰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철탑이 해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160sec | F/8.0 | 0.00 EV | 20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8:38:29

이번엔 해를 비껴 가도록 서쪽으로 흐르는 한강을 꽉 채워 촬영해 보았습니다.

가장 앞에 보이는 다리가 가양대교이고, 가장 뒤의 둥근 모양의 다리가 방화대교입니다. 

그 사이는! 공항철도가 지나가는 다리인 마곡철교입니다. 저도 무슨 다리인지 궁금해하다 아직 지어진지 4년도 안 된 교각임을 네이버 지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4sec | F/11.0 | 0.00 EV | 149.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8:53:14

늦은 오후 빛의 여의도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63빌딩과 트윈타워, IFC 건물이 고층 빌딩 일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2sec | F/10.0 | 0.00 EV | 1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01:26

이번엔 강 건너편의 목동 방향을 바라보았습니다. 가운데의 하늘색 건물이 SBS사옥이고, 높게 솟아 있는 건물이 목동 하이페리온입니다.

역시 고층 빌딩들은 강 건너에서도 우뚝 솟아 보입니다. 상암동과 강 건너 염창동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하는 것 같은데, 몇 년 후에는 또 다른 뷰를 보여 주겠죠?

이 순간에도 끊임 없이 발전하고 있는 서울의 모습에 신기할 따름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3sec | F/14.0 | 0.00 EV | 45.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06:22

이른 매직에 다시 메인 포인트로 돌아와 보았습니다. 어둠이 깔리면서 노출 시간도 길어지고, 차량의 궤적도 점점 보이기 시작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5sec | F/14.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09:16

매직 아워에는 이번에는 여의도와 한강 일대를 압축해 담아 보았습니다.

성산대교의 뒤로 선유도공원이 보입니다. 뒤에 보이는 산이 뭘까 하고 찾아봤더니 관악산입니다. 서울은 어딜 가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흥미롭네요.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5sec | F/14.0 | 0.00 EV | 159.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10:17

앞에서 보았던 여의도 일대만 더 압축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한강 다리가 줄지어 있고 그 뒤로는 IFC, 국회의사당이 보입니다.

대체휴일이가 국회의원 분들도 쉬시는지 국회의사당에 불이 별로 켜져 있지 않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F/11.0 | 0.00 EV | 14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12:46

목동 방향을 매직 아워에 다시 담아 보았습니다. 이번엔 살짝 Green 색상으로 치우쳐 색조를 보정해 보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5sec | F/11.0 | 0.00 EV | 10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16:29

매직 아워의 절정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늘공원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서울의 메인 포인트는 다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포인트의 단점은, 나무 데크로 되어 있어서 주변 사람들의 발걸음에 삼각대가 계속 흔들린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확대해 보면 차량 궤적이 흔들려 있습니다ㅠㅠ

혹시 다음에 올 기회가 있다면 전망대 위의 돌 같은 곳에 올라가서 촬영하면 흔들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5sec | F/11.0 | 0.00 EV | 163.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17:13

포인트의 동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역시 남산이 보입니다. 서울 강북에서는(심지어 강남에서 촬영을 하더라도!) 역시 남산이 항상 보입니다.

남산 타워의 불빛은 미세 먼지 수치를 나타냅니다. 수치가 나쁠 때는 붉은 색 조명이 들어오는데,

 이 날의 미세먼지가 28이었기 때문에 파란 불이 들어와 야경 촬영하는 사람들을 반겨 주네요.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F/10.0 | 0.00 EV | 20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20:08

늦은 매직으로 넘어가기 전에, 서쪽으로 재빨리 가 보았습니다. 방화대교가 주말에만 불을 켜 주는줄 알았더니 대체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불을 켜 놓았습니다.

언젠가 방화대교의 야경도 꼭 담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나마 불 켜진 모습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노을빛에 물든 강서구 일대와 한강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F/10.0 | 0.00 EV | 9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21:29

앞의 망원보다는 조금 넓은 화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쪽 하늘의 야경 시간대입니다.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 서울의 밤빛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하루 중 일출, 일몰의 몇십 분만이 베스트 샷을 건질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 야경 촬영의 묘미가 아닐 수 없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F/10.0 | 0.00 EV | 12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23:30

가장 처음에 찍었던 가양대교와 송전탑의 뷰를 다시 촬영해 보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F/8.0 | 0.00 EV | 42.0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4:09:10 19:27:23

늦은 매직에는 다시 메인 포인트로 돌아갔습니다. 나무 데크 전망대에서 정신없이 돌아다녔네요^^

캐논 28-70L 렌즈는 오래 되었음에도 나쁘지 않은 8갈래의 빛갈림을 보여 주어 주경에서나, 야경에서나 모두 고마운 렌즈입니다.

제 렌즈는 2001년에 발매된 UP시리얼인데, 큰 고장이 나기 전까지는 아끼면서 오래 사용하고 싶네요.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3sec | F/4.0 | 0.00 EV | 200.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9:10 20:04:19

촬영을 마치고 억새밭을 따라 걸어오던 중, 밝은 달을 구경하는 시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억새밭을 배경으로 교묘하게 간이 전망대에 담긴 달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추석 2틀 후라 아직은 둥근 달의 모습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sec | F/4.0 | 0.00 EV | 118.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9:10 20:05:35

조금 넓은 화각으로 보면 이러한 모습입니다. 간이 전망대 끝에 커플 한 분이 설정을 해 주셨다면 좋겠지만!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네요.

달이 슬슬 떠오르길래 이제 장비를 접고 공원을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에 쓰인 사진도 많고 길었네요. 망원 렌즈를 산 뒤로 야경을 찍을 때 더욱 바빠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담을 피사체들이 많아졌다는 데에서 더욱 만족하고 있구요.

오늘 캐논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작은 전시, 포토콘서트'에 제 소개와 함께 사진들을 올려도 되겠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저장한다는 의미에서 시작한 작은 블로그인데 캐논에서 연락이 와서 제 사진을 좋게 봐 주셨다는 점에 감사했고, 사진을 하는 데 있어서 큰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12월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하니 그 때 더 멋진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해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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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한강공원에서 본 여의도의 일몰 [EOS 5D/여의도 야경/이촌한강공원 야경/서울 야경/일몰 사진]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8sec | F/14.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30:19


이전에 노량진에서 여의도를 옥상 야경 촬영을 했습니다. 자꾸 옥상이나 산에만 올라가다 보니 피곤해서 이번에는 한강공원을 찾아 보았습니다.

여러 블로그들을 찾아 보니 이미 많은 사진가분들께서 이촌 한강공원에 다녀오셨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촌한강공원에서는 여의도와 한강철교, 원효대교를 담을 수 있으며 특히 여의도를 일몰과 함께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실루엣을 찍고 나서, 재빨리 공원으로 이동해 삼각대를 폈습니다.


촬영 장소는 정확히 이촌 한강공원은 아니고, 이촌 한강공원에서 한강철교를 넘어간 부분입니다. 한강철교가 여의도의 뷰를 가리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촌역에서 나와서 한강공원을 걸어왔고 그러면서 일몰과 야경을 모두 담아 보고 왔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400sec | F/4.0 | 0.00 EV | 78.0mm | ISO-32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12:38

이촌역에서 주택가를 빠져나오면 한강공원이 펼쳐집니다.

어린이 축구교실도 진행되고 있었고 많은 시민분들께서 자전거를 타며 운동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서 여의도는 공원의 가로수와 한강대교에 가려져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담아 보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000sec | F/6.3 | +0.33 EV | 109.0mm | ISO-32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21:15

비슷한 뷰로 조금 더 걸어가 여의도만을 압축해 표현했습니다.

한강대교에 많은 차들이 정체되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이라 멈춰 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 멈춰 있습니다^^!

시청 근처의 중구 일대는 오후 4시부터 막히더니, 이 곳도 만만치 않게 막히나 봅니다. 서울에서는 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도 골칫덩이일 것 같네요.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1600sec | F/5.0 | 0.00 EV | 113.0mm | ISO-32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17:59

요즘 날씨가 점점 서늘해져 갑니다. 곧 가을이 찾아올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벌써 코스모스가 점점 피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부 다는 아니고 전체 꽃의 절반 정도가 서서히 피는 중이어서 소소한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망원렌즈로 코스모스를 흐리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애기백통은 조리개가 F4이긴 하지만, 망원 영역에서 F2.8과 F4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주간 촬영과 삼각대를 놓고 촬영할 때는 문제가 크지 않아 다시 한 번 렌즈에 만족한 날이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6400sec | F/4.0 | 0.00 EV | 200.0mm | ISO-32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14:21

역광에서 코스모스를 어두운 느낌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이전에 로베르 두아노 사진전에 갔을 때, 정사각형 프레임의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꼭 3:2의 비율이 아니더라도 정사각형으로도 압축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 인상적이어서 가끔 정사각형으로 찍어 보려고 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400sec | F/8.0 | 0.00 EV | 200.0mm | ISO-32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17:12

하나의 꽃에만 초점을 맞추어 망원으로 역광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직 많은 꽃들이 피지 않은 모습입니다.

다음에는 스트로보를 구매해 더 다양한 촬영을 해 보고 싶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200sec | F/7.1 | 0.00 EV | 36.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39:18

이제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시정이 20km였지만 하층운과 헤이즈가 많아 그렇게 선명하진 않은 날이었습니다.

35mm 정도의 화각으로 이 정도 뷰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한강이 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네요.

일몰을 찍으려 했지만 해가 어느새 구름 속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며칠 전 인천대교 출사에서도 이랬는데... 아쉽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200sec | F/7.1 | 0.00 EV | 6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41:05

준망원 영역으로 보면 63빌딩과 주택가가 들어선 시범아파트 일대를 꽉 차게 담을 수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60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8:43:49

포인트에서 이번에는 광각으로 넓게 담아 보았습니다. 왼쪽에는 한강철교가, 그리고 노량진 일대를 가운데에 끼고 오른쪽에 여의도가 위치해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 보이는 다리가 바로 원효대교입니다. 전체적인 하늘은 예뻤지만 하층운이 많아 강 반대편의 뷰를 찍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4sec | F/14.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26:02

이제 본격적으로 야경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서서히 건물들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앞의 사진과 같이 63빌딩을 포함한 여의도 일대만 압축해 표현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8sec | F/14.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30:19

매직 아워의 절정에 찍은 이 사진을 베스트 샷으로 뽑고 싶습니다.

63빌딩부터 IFC까지 여의도의 고층 빌딩 일대를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오늘의 포인트가 아닐까요.

때마침 초승달이 여의도 왼쪽 위에 떠 있어서 덜 심심한 사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헤이즈가 짙게 껴 평소보다 대비를 높여 보정했고, 붉은 색 그라데이션 필터도 더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0sec | F/11.0 | 0.00 EV | 11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35:23

더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IFC서울과 LG트윈타워가 보입니다. 뒤에 크레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여의도에 또 고층 빌딩이 들어오나 봅니다.

그 앞에 빛나는 다리는 원효대교입니다. 원효대교도 야경이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인데, 다음에는 원효대교 북단으로 출사를 가 보아야겠습니다. 

망원 렌즈는 야경에서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베스트 샷이 될 포인트를 재빨리 찍고 구석구석을 망원으로 압축해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0sec | F/11.0 | 0.00 EV | 11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36:09

망원 영역으로 63빌딩과 그 옆의 금호리첸시아 건물만을 압축해 담아 보았습니다.

역시 달이 심심함을 달래 줍니다. 30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달이 금세 아래쪽으로 이동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Unknown | 1/2sec | F/4.0 | 0.00 EV | 70.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39:32

70mm로 노량진 일대와 함께 촬영해 보기도 했습니다. 달이 점점 내려가는 게 보이시나요?^^ 사실 이번 출사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5sec | F/8.0 | 0.00 EV | 122.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38:46

촬영 포인트의 왼쪽에는 한강철교가 있습니다. 쉴새없이 1호선과 무궁화호, KTX를 비롯한 열차들이 지나가 굉음을 만들었습니다.

하행선 열차가 지나갈 때 장노출로 궤적을 잡아 보았습니다. 일몰의 90도 동쪽 방향이라 하늘에 붉은 기운이 없고 깔끔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0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29 19:32:58

광각에 적합한 뷰는 아니지만, 포인트가 대량 이렇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14mm 초광각으로는 이렇게 보입니다.

옥상 야경에서는 제 14mm 렌즈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이번 출사때는 많이 꺼내 보지 않았네요.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은 포인트로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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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서 본 여의도 야경 [EOS 5D/여의도 야경/서울 야경/노량진/서울 출사지]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F/10.0 | 0.00 EV | 4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8:23 21:06:42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량진에서 본 여의도 야경에 대해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경 촬영을 두탕 뛴 날이라 여의도 야경은 매직 아워를 잡지 못했고 완전히 늦은 밤에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울이 아닌 지방에 있을 때, 서울 하면 떠오르는 건물이 바로 63빌딩이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

그래서 여의도와 63빌딩 일대 야경을 꼭 담아 보고 싶었는데, 좋은 포인트를 투수님의 블로그에서 알게 되었고 올라가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화살표와 같은 뷰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시정거리가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눈부신 야경을 담는 것이 아닌 63빌딩과 여의도를 깔끔하게 찍고 싶었기 때문에 크게 아쉽진 않습니다 ㅎㅎ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8:23 21:15:08

먼저 촬영 포인트에서 광각으로 넓게 담아 보았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기차역은 바로 노량진역입니다.

노량진역에는 1호선 열차가 수시로 정차하고 있었고, KTX와 일반열차들이 통과했습니다. 

노량진역은 오래된 역사(驛舍)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노량진역은 조선 시대인 1899년 경인선(서울 노량진-인천 제물포) 철도의 시작점이었기 때문입니다.

눈부신 여의도의 야경 앞에 보이는 기차 선로가 100년도 더 넘었다는 사실이 신비롭지 않나요?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3sec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8:23 21:19:16

정지, 그리고 이동. 노량진역을 확대해 촬영해 보았습니다.

한쪽 선로에는 열차가 멈추어 있고, 한쪽 선로에서는 이동하는 모습을 동시에 담아 보았습니다.

샛강만 건너면 있는 여의도는 잘 발달된 도시이지만 노량진 일대는 허름한 건물이 많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F/10.0 | 0.00 EV | 4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8:23 21:06:42

이번엔 표준 화각대로 여의도와 한강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해질 무렵이 아닌 늦은 밤이라 차분한 풍경입니다.

한 때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던 63빌딩이 보이고, 그 오른쪽에 밝게 빛나는 교각은 원효대교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0.00 EV | ISO-200 | Off Compulsory | 2014:08:23 21:22:11

이번에는 85mm로 63빌딩을 클로즈업해 담아 보았습니다. 건물 외관이 금색으로 되어 있어 멋집니다.

사진이 살짝 하얗게 뜬 모습인데, 미세 먼지가 많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역시 야경에는 날씨가 중요합니다.


이미 다른 출사를 다녀와서인지 피곤했고, 이번 포인트에서는 간단히 촬영했습니다.

여의도를 바라보는 방향이 서쪽이기 때문에 매직 아워에 온다면 노을빛과 함께 여의도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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