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야경'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4.08.10 마포대교 램프 야경 [EOS 5D/마포대교/서울 야경/한강다리 야경/서울 출사지]
  2. 2014.07.15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EOS 5D/반포대교/무지개분수/서울 야경/서울 출사지]
  3. 2014.07.14 강남역 사거리 야경 [EOS 5D/강남역/야경/서울 출사지]
  4. 2014.05.27 숭례문 야경 [EOS 5D/숭례문/야경/서울 출사지] (2)
  5. 2014.05.27 성산대교 야경 [EOS 5D/성산대교/한강다리/야경/서울 출사지]
  6. 2014.05.04 창경궁 야간개장 [EOS 5D/창경궁/서울 야경/서울 출사지] (1)

마포대교 램프 야경 [EOS 5D/마포대교/서울 야경/한강다리 야경/서울 출사지]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3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08 20:11:52


8월의 첫 출사는 마포대교입니다.

저번 주말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주중 내내 날이 흐리다가 오늘 오랜만에 시정 20km인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포대교 근처의 건물에 올라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옥상 구석에서 초광각으로 담으면 아슬아슬하게 램프 모양이 들어오는 구도였고, 다른 부분도 담아 보고 싶어 촬영해 보았습니다.

촬영 위치는 5호선 마포역에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4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08 19:54:40

이른 매직에 아슬아슬하게 촬영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램프 모양을 하고 있는 우회로가 잘 보였습니다. 

맑은 날이라 시정은 좋았지만 아래쪽에 짙은 구름이 보였습니다.

촬영 장소의 턱이 매우 높았습니다. 트래블러용으로 나온 제 삼각대로는 높이를 맞출 수 없어 무릎을 딛고 올라가 힘겹게 촬영했습니다.

 이 곳에 오르시려면 큰 삼각대를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F/14.0 | 0.00 EV | 4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08 20:02:40

40mm로 조금 당겨 촬영해 보았습니다. 밤섬을 가로지르는 서강대교, 그 뒤에는 당산철교가 보입니다.

합정 근처의 마포구 일대의 빌딩들도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3sec | F/10.0 | 0.00 EV | 4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08 20:06:12

마포대교 램프 모양의 왼쪽 부분을 보면 여의도가 보입니다.

왼쪽에는 63빌딩이 선명하게 보이고, 여의도 일대와 63빌딩 앞의 원효대교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F/10.0 | 0.00 EV | 4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08 20:07:01

마포대교의 남단을 바라보면 여의도 한강공원과 LG트윈타워가 보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F/14.0 | 0.00 EV | 4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08 20:08:00

제가 생각하는 이 날의 매직 아워입니다.

일몰빛의 붉게 타올랐고, 하늘의 색을 더 강조하기 위해 초광각보다는 표준에 가까운 화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앞의 사진과 같은 뷰이지만 20분 차이로 하늘 색이 바뀌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3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8:08 20:11:52

매직 아워의 절정이 살짝 지난 후 14mm로 램프 모양을 다시 담아 보았습니다.

라이브뷰가 있으면 촬영하기 더 쉬울 것 같은데, 라이브뷰 기능이 없는 5D로 촬영하려다 보니 급하게 촬영하며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마포구의 다리에는 램프, 첼로 등 다양한 모양의 포인트가 많은데 다양한 곳에 올라 야경을 담아 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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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무지개분수 [EOS 5D/반포대교/무지개분수/서울 야경/서울 출사지]



오늘은 급하게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로 향했습니다. 

혹시 시간이 나면 야경을 찍으러 가려고 장비를 챙겨 두었는데, 다행히도 후다닥 8시에 반포대교에 도착했습니다.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의 정식 명칭은 '달빛 무지개 분수'입니다. 분수 가동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달빛 무지개 분수 가동시간>

평일 : 12시 20시 21시 (15분간 3회)

휴일 : 12시 17시 20시 20시30분 21시 (15분간 5회)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는 강남에서 바라보았을 때 반포한강공원의 우측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반포대교의 왼쪽에는 세빛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이 있고, 오른쪽의 한강공원에서는 많은 가족들, 연인들이 치맥을 뜯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내내 치킨 냄새에 기분 좋은 출사였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4sec | F/16.0 | 0.00 EV | 47.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7:14 20:21:23

해가 진 직후 반포대교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분수 시설 때문인지 다리에 복잡한 구조물들이 많이 붙어 있어 조잡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50mm 정도의 표준 화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7:14 20:27:45

해가 완전히 지고 분수가 작동되기 직전입니다.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삼양 85.4로 담아 보았는데 빛갈림도 제법 날카롭습니다. 

선예도도 생각보다 좋아 삼양 렌즈에 대한 애정이 또다시 생겼습니다 ^^;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2sec | F/7.1 | 0.00 EV | 62.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07:14 20:33:32

달빛 무지개 분수라는 이름답게 형형색색의 분수가 뿜어져 나옵니다. 노래가 나오고 박자에 맞추어 분수의 패턴이 달라집니다. 

사진 속의 모습은 다양한 색상의 조명이 들어온 상태인데, 실제로 이러한 색이 별로 없습니다^^; 2NE1의 I don't care 노래가 나올 때 가장 색이 다채로웠던 것 같습니다.

분수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셔터 스피드를 짧게 끊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다리의 빛갈라짐을 포기하고 조리개를 개방해 촬영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20sec | 0.00 EV | ISO-500 | Off Compulsory | 2014:07:14 20:44:23

무지개색도 예쁘지만 이처럼 단색의 분수가 나올 때도 아름답습니다. 

노래가 처음 나올 때 공원의 시민들이 일제히 환호를 질렀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F/10.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7:14 20:55:14

분수가 잠시 멈추었습니다. 조금 떨어져 50mm의 표준 화각으로 강가에 앉은 시민들을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계속 85mm로 촬영해서인지 50mm가 새삼 넓게 느껴집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7:14 20:50:50

이번엔 14mm 초광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촬영하는 내내 중국인 관광객들이 주변에 많이 지나갔습니다. 

외국인들도 무지개분수를 관광하러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F/10.0 | 0.00 EV | 2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7:14 20:57:18

같은 구도의 28mm 사진입니다. 14mm보다 더 꽉 찬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더 만족스럽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50.0mm | ISO-640 | Off Compulsory | 2014:07:14 21:03:49

마지막 사진은 라이카의 필름 색감으로 암부는 어둡게 날리고, 분수는 빛나는 것처럼 표현해 보았습니다. 

사실 라이언 맥긴리의 사진 스타일을 따라해 보고 싶었는데 그냥 떡보정이 된 것 같네요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치킨도 바로 사 먹을 수 있어 좋은 반포 한강공원, 다음에 또 찾아야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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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거리 야경 [EOS 5D/강남역/야경/서울 출사지]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6:16 20:11:56


2쿼터가 시작한 이후로 시간이 잘 나지 않아 한달만에 시간을 내어 야경을 찍으러 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가장 빛나는 고층 빌딩들의 향연, 강남역 사거리에 찾아갔습니다.

많은 사진사님들이 다녀가신 강남역 포인트에는 여러 곳이 있는데요, 그 중 저는 삼성빌딩이 정면으로 보여서 도시의 멋이 나타나는 뷰를 선택했습니다.


눈썰미가 좋은 분들은 아시다시피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각선에 있는 건물에서 촬영했습니다.

이날의 시정은 15km가 되지 않았지만, 사거리에 있는 빌딩들만 찍어도 14mm의 초광각이 꽉 차기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3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6:16 20:03:42

사실 여기에서는 정확히 사거리를 담은 이 사진 외에 찍기 어렵습니다. 

다양한 뷰를 촬영하지 못한다는 데 아쉬웠지만 시간의 변화에 따라 사거리 하나만 제대로 담자는 생각으로 찍었습니다.

이른 매직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실 더 이른 시간에도 있었는데 사거리 중앙에 크레인이 침범해서..ㅠㅠ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6:16 20:11:56

매직 아워의 정점에 14mm 초광각으로 시원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가운데에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그 오른쪽에 삼성생명 서초사옥이 보입니다.

오른쪽 끝에 보이는 휘어진 건물 모양으로 강남역에 갈 때마다 신기한 GT타워입니다.

신호에 따라 각기 다른 차량 궤적의 사진을 촬영, 4장 가량을 합성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6:16 20:25:17

삼성사옥만 클로즈업해 촬영한 사진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거리 야경이 흔하고 지루할 수 있는데, 강남역은 고층 빌딩들이 즐비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름에는 다양한 산 야경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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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야경 [EOS 5D/숭례문/야경/서울 출사지]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20:07:24


숭례문 오거리와 그 일대에서 야경을 촬영했습니다.

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서울 야경, 그 중에서도 특별한 피사체와 특히 더 아름다운 도로의 궤적을 담고 싶었고 가장 적합한 곳이 숭례문 오거리였습니다.

먼저 좋은 포인트 소개해준 성환이형, 함께 찍느라 고생한 현우에게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숭례문은 남대문 시장 바로 앞에 있으며, 서울역에서도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차창 밖으로 숭례문을 본 것이 새로웠는데, 야경을 담는다는 생각에 설렜습니다.

일몰 시간 10분 전에 겨우 촬영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재빨리 카메라를 꺼내어 이곳 저곳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3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19:50:42

이른 매직에는 남산과 회현동, 남대문시장 일대를 촬영했습니다.

이 날의 시정은 17km였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아 야경을 찍기에 나쁘지 않은 기상 조건이었습니다.

남산 아래에 오밀조밀하게 건물이 들어선 강북 일대가 보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3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19:53:11

해가 진 직후 숭례문 오거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오거리라 교통량이 매우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차량의 흐름이 단조로워 한번에 모든 궤적을 담기는 어려웠습니다.

동일한 노출로 여러 장을 촬영해 포토샵으로 차량 궤적을 합성했습니다. 

앞 사진과 동일하게 14mm 초광각으로 촬영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5sec | F/13.0 | 0.00 EV | 2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19:56:48

숭례문을 주 피사체로 확대하여 담아 보았습니다. 

야경을 촬영하면 어떤 차가 끼어들기를 했는지 ^^; 결과물에 보여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촬영하는 위치는 사실 숭례문의 뒤쪽입니다. 숭례문 앞에 설치된 조명이 생각보다 매우 밝아 선명하게 빛이 갈라졌습니다.

자세히 관찰하면 큰 조명이 2개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20:07:24

매직 아워의 절정에 찍은 베스트 샷입니다.

빨간 노을과 파란 하늘, 빛나는 오거리의 궤적을 모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생각보다 숭례문의 조명이 밝아 마치 후광이 비치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도 주변 건물에 비해 매우 밝았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숭례문의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간에 관리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수동으로(ㅎㅎ..) 켜는 방식이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20:10:49

늦은 매직에는 서울역 방향을 보고 촬영했습니다. YTN 건물과 연세빌딩이 보입니다.

촬영한 건물에서 안타깝게도 정확히 YTN 건물 뒤에 서울역이 가려 보이지 않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0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20:12:51

앞에서 촬영한 남산 일대를 또 다시 담아 보았습니다. 해 진 직후와는 또 느낌이 다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F/16.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7 20:25:11

푸른 하늘빛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는 숭례문을 클로즈업해 보았습니다.

원래 숭례문의 성곽은 대칭적인데, 화재 후 복원하면서 비대칭적으로 설계를 바꾸었다고 합니다.

8갈래의 빛갈림을 유지하기 위해 28-70mm의 70mm로 촬영했습니다. 



다음에는 고층에서 촬영한 한강 다리의 궤적이나 초고층 빌딩들이 늘어서 있는 강남 일대를 촬영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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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야경 [EOS 5D/성산대교/한강다리/야경/서울 출사지]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4sec | F/13.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20:22:03


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온 성산대교 야경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산대교는 합정역이나 마포구청역에 가까이 있으며, 마포구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와 영등포구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반달형으로 세워져 특유의 조형미를 가졌고 이 때문에 한강의 아름다운 교량 중 하나로 꼽힙니다.

마포구 망원동 쪽에서 저는 야경을 촬영했습니다.



다리를 촬영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떤 구도로 잡아야 할지, 어떻게 촬영해야 안정적일지, 매직 아워의 노을빛은 어떻게 담을지 고민했습니다.

일몰 시간 10분 전부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13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19:47:39

일몰 직전의 사진입니다. 하늘의 파란빛과 노을의 붉은 빛이 그라데이션으로 보입니다.

14mm의 초광각으로 다리를 왜곡시켜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직 다리에 조명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5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20:18:54

일몰 이후 15분여 시간이 지난 후에야 다리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다리 위를 통행하는 차는 이 각도에서 볼 수 없어서 정적인 모습으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14mm의 초광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수동 렌즈인 삼양 14mm라 구형 바디인 5D에서 렌즈 정보를 읽지 못합니다ㅠㅠ)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4sec | F/13.0 | 0.00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20:22:03

매직 아워의 정점에는 표준 화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캐논의 표준화각 줌렌즈는 니콘과 달리 빛갈라짐이 8갈래로 꽤나 괜찮았습니다. 플레어를 힘들게 제거하긴 했지만^^; 야경 촬영시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하늘에 파란 기운이 남아 있을 시간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해가 점점 늦게 집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4sec | F/13.0 | 0.00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20:25:20

성산대교 아래에는 사람이 타지 않은 배 한 척이 떠 있었습니다.

해진 후 서울의 밤, 다리, 그리고 외롭게 떠 있는 배 한 척을 함께 50mm F1.8 단렌즈로 담아 보았습니다.

비록 니콘의 D렌즈에 비해 날카로운 빛갈림의 맛은 부족하지만, 이것도 캐논 감성이라고 얼버무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0.00 EV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20:28:36

다리의 아래에서 14mm로 촬영했습니다. 

건설된 지 35년이 더 지났음에도 인공적인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6sec | F/10.0 | 0.00 EV | 29.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20:32:19

늦은 매직에는 다리의 오른쪽에서 촬영했습니다.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반영을 담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8sec | F/10.0 | 0.00 EV | 1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15 20:38:58

다리의 뒷부분을 확대해 망원 화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인지 오늘의 출사에서는 망원 렌즈를 요긴하게 사용하긴 어려워 아쉬웠습니다.



야경 촬영에 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 안에 한 풍경 말고도 다양한 위치와 각도에서 사진을 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니콘 바디에 비해 캐논 5D는 풀프레임임에도 불구하고 보정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매 사진마다 노출을 정확히 맞춰 찍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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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야간개장 [EOS 5D/창경궁/서울 야경/서울 출사지]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3.2 | 0.00 EV | 29.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5:04 20:11:07




안녕하세요. 황금연휴 일요일인 오늘, 어제에 이어 창경궁 야간개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오늘 삼각대 연결하는 플레이트를 챙기지 않아 ^^; 급히 난간에 기대어 찍거나 손각대로 촬영했습니다. 

다음 주까지 야간 개장이니 여러 번 들려 더 좋은 사진을 찍어 보아야겠습니다.


<창경궁 야간개방 관람 안내>

기간 : 2014.4.29 ~ 5.11 (12일간)

관람 시간 : 오후 7시 ~ 10시

입장 마감시간 : 오후 9시

관람료 : 1,000원


경복궁은 관람료가 3000원인데 대신 창경궁은 1000원입니다. 인터넷 예매는 이미 끝났고.. 현장 판매분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경궁을 촬영할 수 있는 건물은 사실 서울대학교 암병원 5층 테라스가 가장 적합합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특성상 삼각대와 장비를 가지고 드나들기에 환자분들께 피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창경궁 야간 개방 기간에는 암병원 테라스가 저녁 6시 이후 잠겨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옆에 있는 치과대학 교육동 테라스에서 촬영했습니다. (학생증을 찍어야만 출입 가능하니 치과대학 학생이 아닌 외부인은 출입이 어려울 것 같네요.)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4sec | F/8.0 | 0.00 EV | 2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04 20:07:53

창경궁의 입구인 홍화문, 그 뒤로 명정문과 명정전이 차례로 보입니다.

이전에 주경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는 그래도 규모가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멀리서 보니 작은 별장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일몰이 7시 30분경이었는데 공교롭게도 7시 20분쯤 하늘을 보니 구름이 높은 쪽에만 깔려 있어 창경궁 야경 촬영에 적합하다 생각했고, 

장비를 급히 챙겨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덕분에 삼각대 플레이트를 두고 오긴 했지만요 ^^;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3.2 | 0.00 EV | 29.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5:04 20:11:07

위와 비슷한 사진인데, 해 지는 하늘을 조금 더 강조해 영해 보았습니다. 

정해진 인원만이 입장이 가능해서인지 궁 내부에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조선 시대 궁궐들은 역시 '배산임수'를 따릅니다. 뒤에 보이는 산들은 각각 인왕산, 북악산입니다. 

멀리서 보니 산들이 궁궐을 보호해 주는 것같은 느낌을 자아내어 어제 촬영한 경복궁과는 사뭇 느낌이 달랐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0.00 EV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5:04 20:12:53

오늘의 촬영지인 치과대학 교육동 건물에는 앞에 난간이 쳐져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광각 렌즈로 촬영하면 대각선으로 건물의 일부가 보여 아쉬웠습니다.

창경궁이 있는 종로구 와룡동 일대를 14mm로 담아 보았습니다.



야간개장이 끝나는 5월 12일 이전까지 망원 렌즈로 더 좋은 사진을 찍어 업데이트해 보아야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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