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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0 부산 감천문화마을 [D7100/부산/감천문화마을]
  2. 2014.01.20 부산 태종대 [D7100/부산/태종대/다누비 열차] (1)

부산 감천문화마을 [D7100/부산/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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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산토리니, 부산의 마추픽추라고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미세먼지가 많아 날씨가 썩 맑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알록달록한 느낌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마을버스가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네이버 지도에서 나온대로 버스를 타면 감천문화마을 입구까지의 급경사 길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포동 충무로교차로나 토성역 앞에서 "서구 2번" 마을버스를 타시고 종점인 "감정초등학교(감천문화마을)"까지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정확히 감천문화마을 주차장 입구에 내려 줍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해 있는데, 사진을 보면 아시겠듯이 산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서구 2번 버스를 타고 가시면 진정한 버스 운전이 무엇인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구불구불한 산길을 마을버스가 엄청난 속도로 달리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타고 산길을 끊임없이 올라가며 부산의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감천문화마을 여기저기서 2000원에 관광지도를 살 수 있었는데, 유명한 사진 명소 6곳 및 중요한 위치들이 소개되어 있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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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입구 벽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조각 하나하나에 예쁜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사진을 찍고 갔는데, 사람들이 없는 사이에 후딱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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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외벽에는 이와 같은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집 색을 알록달록 칠한 것뿐만 아니라, 동네의 골목 골목에 다양한 그림이 있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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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목표 장소인 "하늘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아래 보이는 골목길의 계단을 따라 쭉 올라오면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 곳은 실제 주민들이 사는 동네라 조심조심 올라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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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어린왕자 조각상이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을 바라보는 어린왕자의 아련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채도를 조금 낮추어 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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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조각상을 지나쳐 쭉 올라가다 보면 이와 같은 뷰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잠깐 지도를 두고 왔는데, 그새 지도가 없어져 슬펐습니다 ㅠ 

이 날은 미세먼지가 많아 구름이 없음에도 날씨가 뿌옇게 흐렸습니다. 시정거리가 좋은 날 온다면 감천문화마을의 뷰를 깨끗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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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위치에서, 알록달록한 집의 색깔을 망원렌즈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파스텔 톤의 빨강, 파란색 뿐만 아니라 간혹 강렬한 오렌지색이나 녹색, 풀색 등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왼쪽 위에 보이는 전망대가 가장 처음 들렸던 하늘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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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베스트 샷. 감천 문화마을의 한 카페 옥상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내려오던 중 우연히 '우인'이라는 카페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지도로 위치를 찍고 싶은데 지도에 뜨질 않네요.)

카페는 1층인데, 옥상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 전망대에 우연히 올라가게 되었는데 공식적으로 소개된 여러 전망대보다 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색색이 칠해진 감천문화마을의 복잡한 전경이 중앙부로 집중되어 옥상에 서는 순간 와! 감탄하며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에 또 가게 된다면 '우인'이라는 카페 전망대에서 야경을 꼭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 




요약하면, 꼭 서구2번 버스를 타야 하며 전망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꼭 '우인'이라는 카페 옥상에 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천문화마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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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D7100/부산/태종대/다누비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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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태종대 출사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부산에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사진 명소들이 즐비합니다.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와 같이 다양한 바다가 있는데, 그 중 태종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해운대의 고층 건물들을 배경으로 마천루를 찍고도 싶었지만 해운대 해변이 지금 공사 중이라 태종대를 우선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태종대에 가는 방법은 자가용이 있다면 더 편하고, 자가용이 없더라도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부산 지역에서 태종대로 한번에 가는 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쉽게도 지하철로는 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66번 : 부산역 - 태종대 직행

30번 : 송도해수욕장 - 자갈치시장 - 남포동 - 태종대

8번 : 서부터미널(부산사상) - 남포동 - 태종대



태종대는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에서 영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도개교인 영도대교를 지나가는데, 매일 도개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경사가 많고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다 보면 태종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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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를 걸어서 관광하셔도 되지만, 생각보다 꽤 걸어다니기에 먼 거리입니다. 저는 사진 장비를 메고 다녔기 때문에 이러한 교통 수단이 필수적이었습니다.

태종대에는 다누비 열차가 20분~30분마다 운행합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 1500원! 

승차장 - 자갈마당 - 구명사 - 전망대 - 등대 - 태릉사 - 승차장의 코스로 순환하며, 모든 정거장에서 승차와 하차가 자유롭습니다.

저는 전망대, 등대 이렇게 두 곳에서 하차해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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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한 곳은 전망대였습니다. 식당과 카페가 있었고, 전망대 2층에서는 최지우 화보 사진전이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전망대 앞의 바다를 보면서 망원 렌즈로 유람선의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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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태종대의 깎아 내린 듯한 바위에 파도가 부서지고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색을 강조하며 보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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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이제 등대로 이동했습니다. 등대를 구경하러 가는 길에 바다 바로 앞까지 가볼 수 있습니다.

등대 승강장에서 가장 아래쪽 바다까지 내려가는 데는 계단이 정말 많습니다. 

계단을 내려가기 전, 높은 뷰에서 아름다운 절벽과 바다, 유람선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위에 보이는 섬은 '주전자섬'이라고 불리는 작은 섬인데, 시정거리가 많이 좋진 않아서 뿌옇게 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태종대에서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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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근처에는 위 사진과 같이 평평한 지형이 있는데, 사람이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같은 뷰에서 촬영해 미니어쳐 효과를 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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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절벽을 따라 산책로가 꾸며져 있습니다. 

햇빛이 심해 플레어가 조금 생겼습니다. 어서 렌즈를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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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바다를 널찍하게 해서 가로 뷰로 담아 보았습니다.

미니어쳐 효과로 사람들을 찍었던 평평한 곳이 중앙쯤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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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뷰입니다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저 아래에 보이는 횟집에서 회를 먹는 미션을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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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다듬어지지 않은 돌로 만들어 놓은 담이 있습니다. 겨울인데도 풀이 자라고 있었고, 사람들의 낙서가 되어 있었습니다.

'선태두'라는 글씨를 주제로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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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태종대 탐방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태종대에서 나온 후, 저녁으로 자갈치 시장의 '백화 양곱창'에 갔습니다.

양곱창을 숯불에 바로 구워 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서 지금도 입에 군침이 고입니다. 

가격은 1인당 25,000원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소주 안주로 최고!




음식짤로 이번 포스팅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담은 부산,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에는 센텀시티나 해운대의 야경을 담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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