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EOS 5D/국립중앙박물관/이촌역/서울 출사지/실내 출사지/실루엣/감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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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전에 갔던 국립중앙박물관을 다시 찾았습니다. 

사실 원래 갈 계획이 있진 않았지만 이촌한강공원에서 야경을 찍을 예정이어서 이전에 미리 들려 보았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실내 사진을 촬영했다면, 이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극장의 계단에서 실루엣 감성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실내 출사 포스팅 : http://molecule.tistory.com/48


국립중앙박물관은 이촌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가시면 도착하실 수 있으며, 자가용으로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접근이 편리합니다.

이번에는 망원으로 담은 몇 장의 사진만을 짤막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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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야외의 사실적인 풍경은 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건 야경 보정처럼 암부를 살린 사진입니다. 

계단과 계단에 앉은 사람들 / 뒤의 하늘과 남산 - 이 두 부분의 노출 차이가 실제로 꽤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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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약 사진의 암부를 조금만 낮추어 주셔도 이와 같이 실루엣 사진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제 뒤 배경과 어울리는 적절한 피사체가 될 분께서 계단의 끝에 앉기만을 기다립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없어야 하기 때문에 주말보다는 사람이 적은 평일! 평일 오전이라면 더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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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에 빠지다'. 계단에 홀로 앉아 먼 곳을 쳐다보는 여자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뒤 배경의 남산타워를 은은하게 표현하기 위해 조리개는 완전히 조이지 않고 5정도로 비교적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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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앉아 있는 연인께서 적당한 위치에 앉아 주셨습니다. 

계속 사람들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다 땡큐!를 속으로 외치고는 잽싸게 찍었습니다.

이 컷을 찍고 5초도 지나지 않아 계단 뒤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주말에는 절대 이렇게 못 찍을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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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더 다정하게 앉아 있는 커플을 프레임에 담아 보았습니다. 구도는 이전 사진이 더 마음에 드는데, 이번 사진의 연인이 더 다정해 보였습니다.

둘 모두를 만족하는 사진은... 아예 모델을 데려와 이른 아침에 설정해 촬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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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 사진의 장점은 이처럼 다양한 색상으로 보정하면 서로 다른 느낌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계단과 피사체가 모두 검게 표현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ASA 400정도의 입자감이 나타나도록 그레인을 넣어 흑백으로 보정해 보았습니다. 느낌이 묘하게 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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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오르세 미술관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입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박물관을 나왔습니다.

더 이른 시간에 찾아가 멋진 실루엣을 남겨 보고 싶습니다. 도약, 엄마와 아들과 같은 피사체로 표현한다면 또 다른 감성을 나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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