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야간개장 [EOS 5D/창경궁/서울 야경/서울 출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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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연휴 일요일인 오늘, 어제에 이어 창경궁 야간개장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오늘 삼각대 연결하는 플레이트를 챙기지 않아 ^^; 급히 난간에 기대어 찍거나 손각대로 촬영했습니다. 

다음 주까지 야간 개장이니 여러 번 들려 더 좋은 사진을 찍어 보아야겠습니다.


<창경궁 야간개방 관람 안내>

기간 : 2014.4.29 ~ 5.11 (12일간)

관람 시간 : 오후 7시 ~ 10시

입장 마감시간 : 오후 9시

관람료 : 1,000원


경복궁은 관람료가 3000원인데 대신 창경궁은 1000원입니다. 인터넷 예매는 이미 끝났고.. 현장 판매분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서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창경궁을 촬영할 수 있는 건물은 사실 서울대학교 암병원 5층 테라스가 가장 적합합니다. 

하지만 병원이라는 특성상 삼각대와 장비를 가지고 드나들기에 환자분들께 피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창경궁 야간 개방 기간에는 암병원 테라스가 저녁 6시 이후 잠겨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옆에 있는 치과대학 교육동 테라스에서 촬영했습니다. (학생증을 찍어야만 출입 가능하니 치과대학 학생이 아닌 외부인은 출입이 어려울 것 같네요.)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4sec | F/8.0 | 0.00 EV | 28.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4:05:04 20:07:53

창경궁의 입구인 홍화문, 그 뒤로 명정문과 명정전이 차례로 보입니다.

이전에 주경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는 그래도 규모가 꽤 있었던 것 같은데, 멀리서 보니 작은 별장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비가 왔습니다. 일몰이 7시 30분경이었는데 공교롭게도 7시 20분쯤 하늘을 보니 구름이 높은 쪽에만 깔려 있어 창경궁 야경 촬영에 적합하다 생각했고, 

장비를 급히 챙겨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덕분에 삼각대 플레이트를 두고 오긴 했지만요 ^^;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3.2 | 0.00 EV | 29.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5:04 20:11:07

위와 비슷한 사진인데, 해 지는 하늘을 조금 더 강조해 영해 보았습니다. 

정해진 인원만이 입장이 가능해서인지 궁 내부에는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조선 시대 궁궐들은 역시 '배산임수'를 따릅니다. 뒤에 보이는 산들은 각각 인왕산, 북악산입니다. 

멀리서 보니 산들이 궁궐을 보호해 주는 것같은 느낌을 자아내어 어제 촬영한 경복궁과는 사뭇 느낌이 달랐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sec | 0.00 EV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4:05:04 20:12:53

오늘의 촬영지인 치과대학 교육동 건물에는 앞에 난간이 쳐져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광각 렌즈로 촬영하면 대각선으로 건물의 일부가 보여 아쉬웠습니다.

창경궁이 있는 종로구 와룡동 일대를 14mm로 담아 보았습니다.



야간개장이 끝나는 5월 12일 이전까지 망원 렌즈로 더 좋은 사진을 찍어 업데이트해 보아야겠습니다.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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